본문 바로가기

힙합

음악 '샘플링'의 저작권 관계문제. 씨엘, 美우탱클랜의 ‘매소드맨’ 샘플링…‘Lifted’ 크레딧 공개 ‘lifted’는 어린 시절 우탱클랜을 좋아했던 프로듀서 테디가 ‘Method Man’의 일부를 샘플링해 최신 사운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남성 랩퍼인 Method Man이 터프하게 읊조리던 일부분을 여성 랩퍼인 씨엘이 다시 부르면서 묘한 느낌을 넘어 섹시함이 묻어나는 힙합 곡이다. 씨엘은 미국에서 이 곡의 주인공인 메소드맨을 직접 만나 ‘LIFTED’를 들려줬고, 메소드맨 역시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기사 전체 참조 : http://sports.donga.com/3/all/20160818/79841842/1 -----------------------------------------------------------------.. 더보기
'블랙넛,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게 있다' 기사를 읽고. 기사전체는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6012412277292253 "힙합은 자유라며, 그래서 자신의 폭력적이고 불편한 가사는 그저 과감하고 솔직한 것이라며 항변하는 이들에게 내가 하는 이야기는 표현을 제한하고 정치적으로 옳은 것에 집착하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이 명확하지 못한 광역 저격으로 자신이 멋있다는 걸 증명하려는 태도는 그만큼 기억에 남지도 못한다. 적어도 비판하고 싶은 게 있다면, 에둘러 얘기하지 말고 직접 말하는 게 낫다. 멋을 떠나, 사람이 해선 안 되는 게 있다." -기사의 마지막 단락. 우리나라는 좁아서 서로 디스하면 안된다는 데프콘의 주옥같은 명언에서 느꼈던 바인데, 서로의 스타일과 쿨함을 백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