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최희선 - Maniac "최희선의 기타 소리는 정직하고 순수합니다. 거짓이 없습니다. 낡은 진공관 앰프와 기타, 그리고 몇 개의 페달만으로 과거 영웅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펼친 것처럼 그도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낸 순수한 열정의 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어쩌면 이 한 장의 앨범은 과거의 별이 된 영웅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며, 도전장일지도 모릅니다. " - 앨범 소개란 중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어느 평범한 Maniac이 올림" 메탈키드들이 모여 기타 사운드가 어떻고, 톤이 죽이고 리프가 이렇니 하는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으면 그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진 못하지만 그들의 순수한 탐닉과 열정에 대해서만큼은 참 멋지단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 음반은 그런 이들에게는 순수한 열정을 이끌어주는 2016년판 기타교보재의 역할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