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 산문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보통의 존재(이석원 산문집) + 사인회 1. 4년 전쯤 이미 읽어 본 책이다. 원랜 노란색에 소프트였으나 현재는 노란색 양장폰으로 판매되며 이번엔 블랙에디션 양장 한정판으로 새로 나왔다. 2. 6년 째 베스트 셀러라는데 그 이유는 좀체 알 수가 없다. 3.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이석원은 인디 1세대 밴드인 '언니네 이발관'의 프론트맨이다. 4. 서울에 올라와서, 사람만나는 거 이외에 처음으로 사적인 행동을 택한게...사인회에 참여하는 행동일 줄은 예상도 하지 못했다. 5. 은근히 사인회를 자주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작가 본인입으로, 사람 많이 안올거니 맘 편히 오시라는 글귀를 적었다. 6. 그래서 그랬는지 사람은 엄청 많았고, 서점측에선 내 뒤의 몇명까지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제한을 두었다. 7. 많은 이야길 하고 싶었지만 나 또한 뒷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